서울드라마어워즈

인사말

전 세계 드라마 교류의 허브,
서울드라마어워즈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통한 문화 교류를 위해
2006년 시작한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매년 50여 개 국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드라마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해마다 각 국을 대표하는 드라마가 출품되어
최고의 드라마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감독, 배우, 작가 등 관계자들이 모여 교류하는 동시에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사랑하는 여러분.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들과
첨단화하는 스마트 기기들로 인해
영상 콘텐츠의 국경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우리에게
보다 자유롭고 폭 넓은 콘텐츠 접근권을 제공하고
이는 전 세계 드라마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영어권 드라마 시장은 어느 때보다 활짝 꽃피우고 있고,
해외 유수의 시상제에서 작은 부분을 차지했던 국제 작품들은
시상제 전반에서 큰 흥행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마켓들도 인터내셔널 콘텐츠 섹션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한국의 <오징어 게임> 같은
또 다른 글로벌 메가 히트작이
여러 나라에서 나와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지난 18년간 꿈꿔 온 것입니다.

터키의 대서사극, 남미의 텔레노벨라, 스칸디나비아의 느와르,
가족의 끈끈한 정을 담은 아시아의 연속극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보석 같은 작품을 발굴해 소개하고
때론 어깨를 견주어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며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
바로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드라마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수많은 여가 활동과 문화생활이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던 팬데믹 시기에
드라마가 선사해 준 기쁨과 위로의 시간을 기억합니다.

지난해가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한 시기였다면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여러분들과 완연히 하나가 되어
감동과 기쁨의 순간을 즐기는 축제의 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지구촌 곳곳에서는
어떤 드라마들이 여러분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는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9월, 이 곳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장